유현주 66타 기록을 검색하는 분들이라면 요즘 성적이 궁금해서 들어오셨을 텐데요.
이번 BC카드 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사실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대회가 끝난 뒤 오히려 이름이 더 자주 보인다는 게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결과부터 보면 1라운드 79타, 2라운드 76타로 합계 11오버파 155타를 쳤습니다.

순위는 공동 111위, 컷 탈락이었습니다.
성적표만 보면 이 대회에서 유현주라는 이름은 이틀 만에 리더보드에서 지워진 셈이죠.

리더보드에서는 사라졌는데, 검색창과 SNS에서는 오히려 더 자주 보였다.
1라운드부터 무너진 부진의 원인
이번 대회 부진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1라운드 후반 17번 홀까지 보기 5개와 트리플보기 1개를 몰아 적으며 8타를 잃었습니다.
후반에 한꺼번에 무너진 홀들이 79타라는 스코어로 이어진 겁니다.
2라운드에서도 76타에 그치며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합계 11오버파로 컷 탈락이 확정됐고, 32살 베테랑에게도 쉽지 않은 이틀이었던 셈입니다.
2020년 66타가 남긴 이름값
유현주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경기가 있습니다.
2020년 KLPGA 챔피언십, 당시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이 한 라운드로 순위가 요동쳤습니다. 1라운드 공동 83위였던 순위가 2라운드가 끝난 뒤 공동 7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만든 반전이었던 셈이죠.
1라운드에서는 생각보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시드를 잃었다가 돌아온 이력
2011년 10월 KLPGA에 입회하고 2012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아닙니다.
성적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한때 투어 시드를 잃기도 했습니다.
그해 말 시드전에서 35위에 올라 조건부 시드를 다시 손에 쥐었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약 9개월 만에 1부 투어로 돌아왔습니다.
그 복귀 무대가 바로 66타를 친 2020년 KLPGA 챔피언십이었습니다.
저는 66타라는 숫자보다 이 복귀 스토리가 더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시드를 잃었다가 돌아온 선수가 개막전에서 반전을 만든 거니까요.
40만 팔로워, 숫자로 보면 이 정도
2026년 8월 25일 기준 유현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40만3천명입니다.
국내 여자골프 선수 중 가장 많은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팬텀 클래식 취재 당시 기사에는 팔로워가 27만여명으로 나옵니다.
그 시점과 비교하면 6년 사이 13만명 넘게 늘어난 셈이죠.
| 2020년 팬텀 클래식 시점 | 약 27만명 |
|---|---|
| 2026년 8월 25일 기준 | 약 40만3천명 |
| 국내 골프선수 팔로워 순위 | 최다 규모로 알려짐 |
KLPGA 검색순위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KLPGA 데이터센터 검색순위를 보면 2022년 유현주는 검색 2위에 올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해 6승을 거둔 박민지 다음 자리였습니다.
2023년에는 검색 4위, 2020년부터는 매 시즌 상위권을 지켰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승 없이도 관심이 꾸준했다는 뜻이라 눈에 띕니다. 다만 시즌별 정확한 수치는 공식 자료로 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새 미녀골퍼가 나와도 안 밀리는 이유
매년 새로운 얼굴이 KLPGA 투어에 등장합니다.
그런데도 유현주라는 이름이 밀리지 않는 건 실력과 이미지가 같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020년 66타처럼 실력으로 각인된 순간이 있고, 시드를 잃었다가 돌아온 서사도 있습니다.
여기에 40만명이 지켜보는 SNS까지 더해지니, 어느 한 쪽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인기라고 생각합니다.
외모 하나로는 6년 넘게 검색순위 상위권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 출생 | 1994년 2월 28일 |
|---|---|
| KLPGA 입회 | 2011년 10월 |
| 정규투어 데뷔 | 2012년 |
| 2026 최근 성적 | BC카드 한경 챔피언십 공동 111위(컷 탈락) |
- Q. 유현주는 이번 대회 성적이 왜 이렇게 안 좋았나요?
- 1라운드 후반 17번홀까지 보기 5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8타를 잃으며 79타를 쳤고, 2라운드도 76타에 그쳐 합계 11오버파 155타, 공동 111위로 컷 탈락했습니다.
- Q. 유현주의 66타 기록은 언제 나온 건가요?
- 2020년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이 라운드로 순위가 공동 83위에서 공동 7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 Q.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몇 명인가요?
- 2026년 8월 25일 기준 약 40만3천명으로, 국내 여자골프 선수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Q. 성적이 안 좋은데도 왜 계속 화제가 되나요?
- 2020년 66타처럼 실력으로 남긴 순간과 꾸준한 SNS 관심이 함께 쌓여서인데, KLPGA 검색순위에서도 여러 시즌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하면 유현주 66타는 단순한 스코어가 아니라, 시드를 잃었다가 돌아온 선수가 만든 반전이었던 셈입니다.
이번 대회 성적은 아쉬웠지만 40만 팔로워와 검색순위가 보여주듯 관심은 쉽게 식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음 대회에서 어떤 스코어를 적어낼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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