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FM 챔피언십 단독 1위' 소식에 골프 팬들이 술렁이고 있어요.
보기 하나 없이 8언더파를 쳤다는 얘기 때문이죠.

지난해 10월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을 노리는 김세영 선수의 1라운드 스코어와 순위표를 정리했어요.
직전 대회 성적까지 함께 짚어볼게요.


FM 챔피언십 대회 개요, 총상금 440만 달러
FM 챔피언십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33야드)에서 2026년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려요.
총상금은 440만 달러 규모예요.
2024년 처음 열린 대회로 초대 우승자는 유해란이었어요. 지난해에는 미란다 왕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 대회 | FM 챔피언십 |
|---|---|
| 일정 | 2026년 8월 27일~30일(현지 시간) |
| 장소 |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TPC 보스턴 |
| 코스 규모 | 파72·6,533야드 |
| 총상금 | 440만 달러 |
| 역대 우승 | 2024 유해란(초대) / 2025 미란다 왕 |
김세영 1라운드 스코어,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
김세영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쳤어요.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에밀리 페데르센과는 1타 차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14번·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후반 2·3·5·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더했어요.
그리고 7번 홀(파5)에서 칩인 이글을 완성하며 리더보드 맨 위로 올라섰습니다.
"티가 앞으로 많이 당겨져서 드라이버 티샷 이후 190m 정도밖에 남지 않았더라. 하이브리드로 컨트롤 샷을 한 것이 핀 오른쪽 3m 정도에 떨어졌고, 칩인으로 이글을 했다"

1라운드 순위표, 이소미 4위·유해란·김효주 공동 5위
| 1위 김세영 | 8언더파 64타 |
|---|---|
| 공동2위 야마시타 미유·에밀리 페데르센 | 7언더파 65타 |
| 4위 이소미 | 6언더파 66타 |
| 공동5위 유해란·김효주 등 | 4언더파 68타 |
| 공동39위 넬리 코다 | 이븐파 72타 |
이소미는 버디 7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4위로 출발했어요.
유해란과 김효주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39위로 처졌어요. 저는 이 대목이 더 눈에 띄더라고요.
랭킹과 그날 컨디션은 또 다른 얘기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직전 대회 CPKC 위민스 오픈, 단독 3위로 상승세
지난주 열린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야마시타 미유가 6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4타를 더 줄이며 23언더파 257타, 9타 차 우승을 차지했어요.
김세영은 마지막 날 이글 1개·버디 3개·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최종 13언더파 267타 단독 3위로 마쳤습니다.
공교롭게도 야마시타의 257타는 김세영이 2018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세운 72홀 최소타 기록과 같은 숫자예요.
통산 14승 도전, 10개월 만의 우승 시동
김세영은 현재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보유하고 있어요.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13승째를 채웠죠.
올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2위였어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4승, 약 10개월 만의 우승이 됩니다.

1라운드 선두가 곧 우승은 아니다, 작년 FM 챔피언십을 보면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세영은 1라운드 공동 1위로 출발해 2라운드엔 36홀 최소타로 단독 선두까지 올랐던 기록이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 날 아쉽게 단독 3위로 마무리했다고 전해집니다.
저는 이번에도 마음을 놓기엔 이르다고 봐요.
야마시타 미유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만큼, 남은 사흘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 Q. 김세영은 몇 타차 단독 선두인가요?
- 공동 2위 그룹인 야마시타 미유·에밀리 페데르센(7언더파)과 1타 차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 Q. 이소미의 1라운드 순위는?
-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4위로 출발했습니다. 선두 김세영과는 2타 차입니다.
- Q. 넬리 코다의 1라운드 성적은?
-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39위에 머물렀습니다.
- Q. FM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 대회 총상금은 440만 달러입니다.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구체적인 배분액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Q. 김세영 선수 통산 14승이면 대단한 건가요?
- 현재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보유 중이며 이번 대회 우승 시 14승째가 됩니다. 지난해 10월 5년 만에 13승째를 채운 만큼 이번 우승은 올 시즌 첫 승이자 약 10개월 만의 우승이 됩니다.
- Q. 1라운드 선두면 우승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 첫날 선두가 유리한 건 맞지만 그대로 우승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김세영이 초반 선두권을 지키다 마지막 날 3위로 마무리한 기록이 있습니다.
김세영은 보기 없는 8언더파로 FM 챔피언십 첫날을 단독 선두로 마쳤어요.
이소미 4위, 유해란·김효주 공동 5위까지 한국 선수들의 출발도 좋았습니다.
다만 작년 사례처럼 선두가 곧 우승은 아니라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겠어요.
2라운드부터는 공식 중계나 리더보드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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